영어 문법에서 과거분사는 동사의 중요한 형태 중 하나로, 토익 시험에서도 매우 자주 등장합니다. 과거분사는 주로 형용사처럼 쓰이거나 수동태 및 완료 시제에서 사용되며, 현재분사와의 구분이 시험 문제로 출제되기도 합니다. 오늘은 토익에 자주 나오는 과거분사의 쓰임새와 예문을 통해 그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.

과거분사의 정의와 특징
1. 과거분사의 형태
과거분사는 동사의 세 번째 형태(과거형과 다른 경우도 있음)로, 규칙 동사는 -ed를 붙이고, 불규칙 동사는 고유한 형태를 가집니다.
- 규칙 동사:
- work → worked
- finish → finished
- 불규칙 동사:
- go → gone
- write → written
- take → taken
2. 과거분사의 역할
과거분사는 문장에서 주로 다음의 역할을 합니다:
- 형용사로서 명사를 수식
- 수동태 문장에서 사용
- 완료 시제에서 사용
과거분사의 주요 쓰임새
1. 형용사 역할
과거분사는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며, 보통 '~된', '완료된 상태의' 의미를 가집니다.
- 예문:
- The damaged goods were returned to the seller.
(손상된 상품이 판매자에게 반품되었습니다.) - She is a highly respected professor in her field.
(그녀는 그녀의 분야에서 매우 존경받는 교수입니다.)
- The damaged goods were returned to the seller.
💡 Tip: 과거분사는 수동적 의미를 가지며, 현재분사(-ing)와 비교했을 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2. 수동태에서 사용
수동태 문장에서 과거분사는 주어가 동작을 받는 상황을 나타냅니다.
- 구조: be + 과거분사
- 예문:
- The report was completed on time.
(보고서는 제시간에 완료되었습니다.) - The meeting was canceled due to bad weather.
(회의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.)
- The report was completed on time.
💡 Tip: 수동태 문장에서 주어가 행동을 받는 대상임을 나타내므로, 능동태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3. 완료 시제에서 사용
완료 시제에서는 과거분사가 have/has/had 뒤에 위치하여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냅니다.
- 구조: have/has/had + 과거분사
- 예문:
- She has already finished her homework.
(그녀는 이미 숙제를 끝냈습니다.) - They had never seen such a beautiful sunset before.
(그들은 이전에 그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.)
- She has already finished her homework.
💡 Tip: 완료 시제에서는 시제와 함께 사용되는 시간 표현(예: already, yet, just)을 잘 파악하세요.
4.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구문
과거분사는 명사를 꾸며주는 분사구문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.
- 예문:
- The documents attached to the email are confidential.
(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들은 기밀입니다.) - The house built in the 19th century is now a museum.
(19세기에 지어진 그 집은 현재 박물관입니다.)
- The documents attached to the email are confidential.
💡 Tip: 분사구문에서는 명사가 과거분사의 동작을 받는 대상임을 기억하세요.
현재분사 vs 과거분사 비교
토익에서는 현재분사(-ing)와 과거분사(-ed)를 구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. 두 분사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.
능동적 의미: '~하는 중인' | 수동적 의미: '~된' |
예: an exciting movie (흥미로운 영화) | 예: an excited audience (흥분한 관객) |
진행 중인 상태를 강조 | 완료되거나 영향을 받은 상태를 강조 |
💡 Tip: 현재분사는 능동적이고 진행 중인 상태를 나타내며, 과거분사는 수동적이고 완료된 상태를 나타냅니다.
토익에 자주 나오는 과거분사 표현
형용사로 자주 쓰이는 과거분사
- Damaged (손상된)
- Interested (관심 있는)
- Satisfied (만족한)
- Required (필수적인)
- Written (작성된)
수동태나 완료 시제로 자주 쓰이는 불규칙 과거분사
- Done (끝난)
- Gone (가버린)
- Taken (취해진)
- Built (지어진)
- Known (알려진)
실전 연습 문제
다음 문장에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고르세요:
- The ________ package was delivered yesterday.
- a) damaging
- b) damaged
- She has ________ the application form for the job.
- a) completed
- b) completing
정답:
1번: b) damaged (손상된 패키지)
2번: a) completed (신청서를 작성했다)
결론
과거분사는 토익 시험에서 형용사 역할, 수동태 표현, 완료 시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됩니다. 오늘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분사와의 차이를 확실히 구별하고, 다양한 예문을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해보세요! 여러분의 토익 점수가 한 단계 더 올라가길 응원합니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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