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익 파트 5! 알고 공략하면, 쉽고 빠르다!

토익 RC의 파트 5!
RC 전체 200문항 중에 30문항이 포함됩니다. 
하지만, 많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파트이기도 하지요~

 
막연히 처음부터 공부하기보다는, 실전 연습에 있어 꼭 필요한 파트 5 문제 구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.
파트 5는 크게 3개 유형으로 나누어져요. 
품사, 어휘, 문법
 

1. 품사

품사 문제는, 보기 4개를 보면 알 수 있어요. 
4개의 보기가 같은 어근을 갖는 단어의 품사만 다른 4개로 구성되지요. 
이때, 주어진 문장 전체를 보지 않습니다. 
빈 칸을 보고, 앞 뒤를 확인한 후, 빈 칸과 앞뒤 단어들의 품사적 관계를 고려해서 풀어야 해요. 
 
주요 5개 품사를 살펴보면, 
  1) 동사 - 주어 다음 동사 자리에 동사의 형태를 찾는다.
   2) 명사 - 주어, 목적어, 보어, 그리고 전치사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 형태를 찾는다. 
   3) 형용사 - 명사의 앞이나 뒤, 또는 2형식 동사의 보어 자리, 5형식 동사의 목적보어 자리에 맞는 형용사 형태를 찾는다. 
   4) 부사 - 동사구의 사이, 형용사 또는 부사 앞, 문장 맨앞 콤마 앞이 바로 부사 자리! 부사 형태를 찾는다. 
   5) 전치사 - 전치사는 반드시 명사를 동반한다. 명사 자리에 올 수 있는 명사구와 동명사를 찾는다. 
▶ 30개 중 8-9개 출제!
 

2. 어휘

어휘 문제 역시, 문장 전체를 보지 않습니다. 
빈 칸의 품사를 파악하고, 해당 품사와 의미적으로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아서 함께 이루어지는 의미를 중심으로 답을 찾아야 해요. 
이 역시, 위의 품사를 중심으로 파악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답니다. 
▶ 30개 중 8-9개 출제!
 

3. 문법

문법 문제는 각 품사별 문법적 특징을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, 난이도가 가장 넓게 분포되는 문제라 할 수 있어요. 문법 공부를 하다 보면, 하나의 문법적 특징만을 가지고 문제에 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, 실제 문제에서는 2-3개의 특징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가 됩니다. 
예를 들어, '동사' 문제의 경우, 동사의 시제, 태, 주어와의 수일치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는 거지요. 만약 이 중 한가지만 따져보고 답을 고른다면, "맞았다" 생각했는데, 틀린 문제가 되어 버린답니다. 
▶ 30개 중 10-12개 출제!
자, 파트 5 문제 구성에 대해서 알았다면 이제 공부 좀 해 볼까요?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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