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교에서 영어를 꼭 잘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, 생각보다 많은 순간에서 영어 실력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. 영어를 못해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불이익 5가지를 정리해 봤어요.
1. 취업할 때 불리함 (특히 대기업 & 공기업)
많은 기업들이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데,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은 토익, 오픽(OPIc), 토스(TOEIC Speaking) 같은 영어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.
- 대기업: 삼성, 현대, LG 같은 기업들은 토익 점수를 우대하거나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.
- 공기업: 공기업도 영어 성적이 가산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.
예를 들어, "토익 700점 이상" 같은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서류조차 넣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.
"토익 안 보고 버틸 줄 알았는데, 취업 준비할 때 결국 공부하게 됨..."
2. 교환학생 & 해외 인턴 기회 놓침
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환학생, 해외 인턴,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인 영어 성적이 필요해요.
- 교환학생 지원: 토플(TOEFL)이나 IELTS 점수 필요
- 해외 인턴: 영어 인터뷰 진행하는 경우 많음
- 글로벌 프로그램: 영어 발표 필수
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이런 경험 자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음. 그리고 이런 경험이 이력서에서 꽤 큰 강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준비하는 게 좋아요.
"교환학생 가고 싶었는데, 영어 성적 부족해서 못 감... ㅠㅠ"
3. 전공 공부할 때 어려움
대학에서 공부하다 보면 영어 논문이나 교재를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. 특히 공대, 경영학과, 의대, 심리학과 같은 학과들은 필수적으로 영어 자료를 다뤄야 해요.
- 영어 논문 읽기 힘듦 → 과제 & 연구 어려움
- 영어 강의 수강 불가능 → 글로벌한 정보 습득 제한
전공 공부할 때 영어가 발목을 잡으면 졸업할 때까지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.
"영어 논문 하나 읽는데 하루 종일 걸림..."
4. 해외여행 & 교류에서 어려움
영어를 못하면 해외여행을 가거나 외국인 친구를 사귈 때도 불편함이 많아요.
- 공항, 호텔, 식당에서 의사소통 문제 발생
-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 어려움 → 네트워크 확장 불가능
- 글로벌 행사(컨퍼런스, 워크숍) 참여 어려움
여행뿐만 아니라, 글로벌한 인맥을 만들 기회도 놓칠 수 있어요. 대학생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도 도움이 되는데, 영어 때문에 그런 기회를 잃는 건 아쉽죠.
"해외여행 갔는데 영어 못해서 손짓 발짓만 함..."
5. 졸업 요건 충족 못 함
몇몇 대학에서는 졸업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영어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.
- 토익 600점 이상 필수
- 영어 강의 필수 이수
영어 성적이 부족하면 졸업이 미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아요.
"졸업할 때 토익 700점 필요하다고 해서 급하게 공부함..."
결론: 영어는 대학생 때 최소한의 준비는 해두자!
모든 사람이 영어를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, 최소한의 영어 실력은 대학생 때 길러 두는 게 좋아요.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하는 게 좋겠죠?
✅ 대학생을 위한 영어 공부 팁
- 영어 회화 앱 활용: Cake, Duolingo, HiNative
- 넷플릭스 영어 자막 활용: 좋아하는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익히기
- 하루 10분 영어 뉴스 보기: BBC, CNN 초급자용 기사 활용
- 토익 & 오픽 미리 준비: 취업할 때 급하게 하지 않도록
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영어 실력을 쌓아 두면, 나중에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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